개인 간병인은 고용할 경우 하루에 약 13~15만 원을 지불해야 해

경제적인 부담이 있으며 가족 간병 역시 경제활동 단절, 육체적·정신적 등

유무형의 부담이 발생하고 있어 간병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보호자분, 환자분들을 위해서 저희 디딤병원이 2023년 10월 16일을 시작으로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분의 입장에서는 간병비 부담이 줄어들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인력에게 간호를 받을 수 있어 보다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병실 내 외부인 출입제한으로 감염관리에 효율적입니다.

​

그간 디딤병원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행하려고

간호인력 충원 및 시설 장비 교체,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내 전문교육 등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